TJ미디어는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85억2300만 원, 영업손실 17억7천만 원, 순손실 15억8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8.07%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엠티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68억7800만 원, 영업이익 82억700만 원, 순이익 69억31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0.8%, 영업이익은 37.1% 늘었다. 순이익도 126.4% 늘었다.
풍산홀딩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22억2100만 원, 영업이익 69억700만 원, 순이익 55억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5%, 34.5% 감소했다. 순이익도 31.1% 줄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830억9300만 원, 영업이익 200억8천만 원, 순이익 204억7700만 원을 거뒀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8.4%, 순이익은 0.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8.5%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