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주식을 사도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LG전자는 1분기에 생활가전부문의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LG전자 주식 사도 된다", 1분기는 생활가전 성수기 효과 뚜렷

▲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4일 LG전자 목표주가를 10만5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LG전자 주가는 13일 7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노 연구원은 “LG전자 1분기 계절적 실적 개선을 고려해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며 “고점 매도시기는 올해도 2분기”라고 전망했다.

LG전자는 1분기에 핵심 수익 창출원인 생활가전의 성수기 진입 효과로 연결기준 매출 15조4천억 원, 영업이익 8098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1분기에 미세먼지와 관련된 건강관리 가전의 외형 신장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6㎏ 건조기가 9㎏ 건조기 이용자들의 교체수요를 자극하고 있고 스타일러는 블랙에디션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360도 공기청정기도 집안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바퀴가 제공되면서 소비자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노 연구원은 “LG전자의 건강관리가전은 한국시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현재 10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며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부의 성장 엔진으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1분기 올레드 TV 출하량은 2018년 1분기보다 34.4% 늘어난 43만 대로 예상돼 TV 전체 평균 판매가격(ASP)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됐다.

스마트폰은 적자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생존을 위한 해법이 필요한 것으로 여겨졌다. 자동차 부품(VC)은 연구개발비용 증가로 2020년 1분기에나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