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 용답동에서 3200억 원 규모의 재개발사업을 따냈다.
GS건설은 17일 용답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용답동 주택재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용답동 주택재개발사업은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108-1번지 일대 주택들을 허물고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 동, 1670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3230억 원이다.
GS건설은 실착공일로부터 33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GS건설은 17일 용답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용답동 주택재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용답동 주택재개발사업은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108-1번지 일대 주택들을 허물고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 동, 1670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3230억 원이다.
GS건설은 실착공일로부터 33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