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오위즈 블레스 '스팀 매출 1위'에 다시 올라, 사용자 평가도 좋아져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05-31 10:47: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오위즈 블레스 '스팀 매출 1위'에 다시 올라, 사용자 평가도 좋아져
▲ 네오위즈의 '블레스'가 31일 오전 다시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Global Top Sellers)' 1위에 올랐다.
네오위즈 PC온라인게임 ‘블레스’가 다시 스팀 최고 매출 1위에 올랐다.

블레스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의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Global Top Sellers)’ 1위에 올랐다가 순위에서 사라진지 하루 만인 31일 다시 1위를 되찾았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여전히 매출 순위에서 사라졌던 이유는 알 수 없다”며 “31일 새벽 2시 블레스의 ‘앞서 해보는 게임(얼리억세스)’ 버전이 출시되면서 순위에 다시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팀 사용자들의 블레스 ‘사용자 평가’도 점점 개선되고 있다.

30일 전체 평가의 약 39%였던 ‘긍정적’평가는 점점 늘어나 31일 45%의 사용자들이 블레스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대체로 부정적(mostly negative)’이었던 종합평가도 ‘복합적(mixed)’으로 개선됐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사용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보상 이벤트 등을 진행하면서 그것이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네오위즈는 29일 블레스를 스팀에 출시했다. 네오위즈가 출시한 블레스의 3가지 버전은 출시 당일 스팀 판매 순위 1위, 2위, 4위에 올랐다가 다음날 순위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