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허남섭, 한일시멘트 주식 11만 주 매도해 현금 200억 확보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5-18 18:22: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허남섭 전 한일시멘트 회장이 한일시멘트 주식을 팔았다.

한일시멘트는 허 전 회장이 1월29일부터 5월15일까지 7차례에 거쳐 한일시멘트 11만4681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고 18일 밝혔다.
 
허남섭, 한일시멘트 주식 11만 주 매도해 현금 200억 확보
▲ 한일시멘트 시멘트공장. <한일시멘트>

허 전 회장은 한일시멘트 지분을 팔아 모두 209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주식을 매도하면서 허 전 회장의 한일시멘트 지분 비율은 5.90%에서 4.38%로 낮아졌다.

친인척인 홍필선씨도 2017년 12월15일과 2018년 1월25일에 한일시멘트 주식 274주를 장내에서 팔았다.

홍필선씨는 한일시멘트 주식을 매도해 4396만 원을 확보했다. 남은 지분은 0.08%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