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76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 순이익 3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14.5%, 영업이익은 25.6%, 순이익은 59.6% 늘어났다.
 
[실적발표] 안랩, 씨엠에스에듀, 슈프리마

▲ 권치중 안랩 대표이사 사장.


씨엠에스에듀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01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 순이익 3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1.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2%, 순이익은 5.4% 감소했다.

슈프리마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 순이익 1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17.3%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2.7% 줄었으며 순이익은 321.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