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빗썸에서 가상화폐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홈페이지> |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후 6시26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960만1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0.11%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6만4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1.14% 상승했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1.37% 높아진 960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74% 오른 124만7천 원에 각각 거래됐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18종 가운데 1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8종이 떨어졌다.
시세가 상승한 가상화폐는 이오스(6.03%), 라이트코인(0.12%), 대시(2.06%), 비체인(4.03%), 비트코인골드(0.55%), 제트캐시(1.8%) 등이 있다.
하락한 가상화폐는 모네로(-0.21%), 트론(-3.38%) 이더리움클래식(-0.77%), 퀀텀(-1.32%), 아이콘(-1.58%), 미스릴(-4.32%), 엘프(-5.69), 모나코(–2.73%)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