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원기찬 삼성카드 보수 30억 받아 카드업계 1위, 정태영 25억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4-02 20:02: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2017년 보수로 30억7700만 원을 받아 카드사업계 연봉 1위에 올랐다.

2일 카드사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원기찬 사장은 2017년 급여 7억5천만 원, 성과급 22억6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6400만 원 등을 합쳐 보수로 30억7700만 원을 받았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10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원기찬</a> 삼성카드 보수 30억 받아 카드업계 1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32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태영</a> 25억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

채정병 전 롯데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2017년 퇴직소득 17억6천만 원과 함께 보수 19억100만 원을 수령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겸 현대캐피탈 대표이사 부회장은 현대카드에서 보수를 15억9500만원 받았다. 현대커머셜에서는 9억1200만 원을 수령해 모두 25억700만 원에 이르렀다.

위성호 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신한카드에서 급여 1억100만 원, 상여금 13억4500만 원 등을 합쳐 14억46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