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366억 원, 영업이익 180억 원, 순이익 6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42.6% 늘었고 영업이익은 26.2%, 순이익은 66.8% 줄었다.  
 
[실적발표] 서진시스템, 삼지전자, 배럴

▲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이사.


삼지전자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조3046억 원, 영업이익 524억 원, 순이익 40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8.4%, 영업이익은 72.6%, 순이익은 5.0% 늘었다.         

배럴은 지난해 매출 353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 순이익 4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45.5%, 영업이익은 24.4%, 순이익은 7.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