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제강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504억 원, 영업이익 391억 원, 순이익 23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5.6% 늘었으나 순이익은 40.8% 줄었다.
고려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54억256만 원, 영업이익 52억9876만 원, 순이익 46억832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0.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3.6%, 순이익은 7.3% 감소했다.
대호에이엘은 지난해 별도기준으로 매출 1263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 순이익 4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7.4% 늘어났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2016년보다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5.6% 늘었으나 순이익은 40.8% 줄었다.
![[실적발표] 고려제강, 고려제약, 대호에이엘](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2/20180227180221_58653.jpg)
▲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고려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54억256만 원, 영업이익 52억9876만 원, 순이익 46억832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0.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3.6%, 순이익은 7.3% 감소했다.
대호에이엘은 지난해 별도기준으로 매출 1263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 순이익 4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7.4% 늘어났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