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3664억 원, 영업이익 608억 원, 순이익 29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56.5% 줄었고 순이익은 6.7% 늘었다.  
 
[실적발표] 성우하이텍, 에이프로젠제약, 바이오스마트

▲ 이명근 성우하이텍 대표이사 회장.


에이프로젠제약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461억 원, 영업손실 15억 원, 순손실 16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4.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가 지속됐다.

바이오스마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04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 순이익 3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27.6%, 영업이익은 322.4% 늘었고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