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04억7888만 원, 영업이익 213억9611만 원, 순이익 188억807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97.7%, 영업이익은 34.8%, 순이익은 64.8% 늘었다. 
 
[실적발표] 민앤지, 월덱스, 옵토팩

▲ 이경민 민앤지 대표이사.


월덱스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896억5565만 원, 영업이익 115억681만 원, 순이익 70억780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29.1%, 영업이익은 209.1%, 순이익은 1329.6% 증가했다.

옵토팩이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 142억 원, 영업손실 28억 원, 순손실 3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50.7% 줄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으며 순손실은 716.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