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세미콘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611억4243만 원, 영업이익 629억6910만 원, 순이익 433억263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9.5%, 영업이익은 142.8%, 순이익은 122.3% 늘었다.
 
[실적발표] 테라세미콘, 대원미디어, 혜인

▲ 이재경 테라세미콘 대표이사.


대원미디어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207억3513만 원, 영업이익 69억8707만 원, 순이익 77억970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7.0%, 영업이익은 193.5%, 순이익은 1522.9% 증가했다.

혜인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375억2985만 원, 영업이익 30억8627만 원, 순이익 1억174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이 12.5% 늘었다. 영업이익은 40.3%, 순이익은 60.9%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