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경기도 부천시에서 1400억 원 규모의 주택재개발사업을 따냈다.

두산건설은 부천계수범박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재개발사업 계약을 20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산건설, 경기 부천에서 1400억 규모 재개발사업 따내

▲ 이병화 두산건설 대표이사 사장.


이 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계수동과 범박동 일대에 있는 주택들을 허물고 새 아파트로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1385억 원이다.

두산건설은 실착공일로부터 39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