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122억 원, 영업이익 455억 원, 순이익 41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실적발표] 대교, 뉴파워프라즈마

▲ 박수완 대교 대표이사.


2016년보다 매출은 1.0% 줄었고 영업이익은 6.2% 늘었으며 순이익은 0.4% 감소했다.  

뉴파워프라즈마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045억 원, 영업이익 228억 원, 순이익 19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55.0%, 영업이익은 85.2%, 순이익은 77.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