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G6와 Q6에 보라색을 입혀 내놓는다. 

LG전자는 21일 이동통신3사를 통해 ‘라벤더 바이올렛’을 적용한 LG스마트폰 G6와 Q6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 G6과 Q6의 라벤더 바이올렛 색상도 내놔

▲ LG전자는 21일 이동통신3사를 통해 ‘라벤더 바이올렛’을 적용한 LG스마트폰 G6와 Q6를 출시한다.


G6는 아스트로 블랙과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테라골드, 마린블루, 라즈베리로즈, 모로칸 블루를 비롯한 8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Q6는 아스트로 블랙과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테라골드, 마린블루 등 6가지 색상을 갖췄다. 

라벤더 바이올렛 색상은 LG전자의 스마트폰 V30에 먼저 적용됐던 색상이다. 남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은은한 색상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박희욱 LG전자 MC상품기획담당 상무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보라색을 추가해 LG G6와 Q6 고객들이 나만의 스마트폰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더욱 넓혔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