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메탈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707억5009만 원, 영업이익 173억7882만 원, 순이익 30억3928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31.4%, 영업이익은 90.3% 늘었다. 순이익은 3.8% 줄었다.
 
[실적발표] 갑을메탈, 국영지앤엠, 써니전자

▲ 박한상 갑을메탈 대표이사.


국영지앤엠은 2017년 매출 628억6166만 원, 영업이익 13억2379만 원, 순이익 14억316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2.2%, 영업이익은 436.7%, 순이익은 271.4% 증가했다.

써니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87억6668만 원, 영업이익 5817만 원, 순이익 42억176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95.4% 감소했다. 순이익은 286.9%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