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지난해 매출 7조1397억 원, 영업이익 2466억 원, 순이익 190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3.9% 줄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으며 순이익은 1483.8% 급증했다.
 
[실적발표] 동양생명, 동아엘텍, 에스넷

▲ 구한서 동양생명 공동대표이사.


동아엘텍은 지난해 매출 2503억 원, 영업이익 279억 원, 순이익 15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5.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6.9%, 순이익은 50.1% 감소했다.

에스넷은 지난해 매출 2134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 순이익 1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9%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