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243억5307만 원, 영업이익 417억4918만 원, 순이익 387억743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8.5% 늘었고 영업이익은 1.4% 줄었다. 순이익은 46.5% 증가했다.
 
[실적발표] 팜스코, 고려반도체, 풍국주정

▲ 정학상 팜스코 대표이사.


고려반도체는 2017년에 매출 409억2218만 원, 영업이익 51억9813만 원, 순이익 78억970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46.8%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풍국주정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075억5408만 원, 영업이익 113억1343만 원, 순이익 145억3198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이 11.1% 늘었다. 영업이익은 1.7%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54.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