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18억6700만 원, 영업이익 145억6천만 원, 순이익 118억5천만 원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4.6% 늘고 영업이익은 95.6%, 순이익은 185.9% 급증했다.
 
[실적발표] 한미반도체, 데코앤이, 유니퀘스트, 삼호개발

▲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부회장.


데코앤이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2억8700만 원, 영업손실 11억1천만 원, 순손실 17억27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4.5% 줄고 영업손실 폭은 67.6%, 순손실 폭은 56.7% 감소했다.

유니퀘스트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5억8700만 원, 영업이익 4억900만 원, 순이익 51억1700만 원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9.5%, 영업이익은 83.5% 줄었지만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삼호개발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51억 9900만 원, 영업이익 83억800만 원, 순이익 52억7400만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1.2%, 순이익은 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