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2억4900만 원, 영업손실 28억8천만 원, 순손실 31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5% 늘고 영업손실은 6.7% 줄었다. 순손실은 11.4% 증가했다.
 
[실적발표] NHN벅스, 나노캠텍, 우주일렉트로

▲ 양주일 NHN벅스 대표.


나노캠텍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1억 원, 영업손실 11억1천만 원, 순손실 2억7천만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2% 늘고 영업손실은 88% 확대됐다. 순손실은 78.2% 축소됐다.

우주일렉트로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8억 원, 영업이익 30억6천만 원, 순이익 55억5천만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0.9% 늘고 영업손실은 45.8% 감소했다. 순이익은 27.3%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