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76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순이익 13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실적발표] 펄어비스, 신풍제지, 디피씨

▲ 김대일 펄어비스 이사회 의장.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17.6%, 영업이익은 78.0%, 순이익은 110.2% 급증했다.        

신풍제지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54억 원, 영업손실 21억 원, 순손실 2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디피씨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85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 순이익 1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9.2% 늘었고 영업이익은 11.4%, 순이익은 62.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