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51억 원, 영업이익 1121억 원, 순이익 71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실적발표] KCC, 테라세미콘, 보락

▲ 정몽익 KCC 사장.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9.6%, 영업이익은 13.3%, 순이익은 13.6% 늘었다.    

테라세미콘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88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 순이익 10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1.5%, 영업이익은 16.2% 줄었고 순이익은 76.6% 급증했다.

보락은 올해 3분기 매출 94억 원, 영업이익 5억 원, 순이익 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9.0%, 영업이익은 12.9%, 순이익 45.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