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쓰리시스템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3억7700만 원, 영업이익 23억4500만 원, 순이익 27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57.8%, 순이익은 83.6% 급증했다.
 
[실적발표] 아이쓰리시스템, 효성ITX, 영화금속

▲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


효성ITX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26억3300만 원, 영업이익 29억5300만 원, 순이익 19억1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5.4% 늘었다. 순이익은 24.2% 감소했다.

영화금속은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68억8900만 원, 영업이익 7억3200만 원, 순이익 6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6.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4.5%, 순이익은 17.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