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01억4천만 원, 영업이익 52억6천만 원, 순이익 36억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9.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4.1%, 순이익은 30% 줄었다.
 
[실적발표] 아이센스, 대웅제약, 디엔에이링크

▲ 차근식 아이센스 대표.


대웅제약은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254억4200만 원, 영업이익 145억3천만 원, 순이익 105억3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04%, 영업이익은 61.98%, 순이익은 67.40% 늘었다.

디엔에이링크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억8천만 원, 영업이익 3억9500만 원, 순이익 1억1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8.2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