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재보험이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6494억 원, 영업손실 114억 원, 순손실 7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7%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코리안리재보험, 에스맥, 윈스

▲ 원종규 코리안리재보험 대표.


에스맥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02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 순이익 5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47.5% 늘어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윈스는 3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45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 순이익 1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2.3%, 영업이익은 56.3%, 순이익은 52.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