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169억 원, 영업이익 1873억 원, 순이익 148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실적발표] 고려아연, 더존비즈온, 유니셈

▲ 최창근 고려아연 회장.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15.5%, 순이익은 13.8% 늘었다.   

더존비즈온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64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 순이익 9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24.9%, 순이익은 74.8% 증가했다.

유니셈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44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 순이익 6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89.56% 늘었고 영업이익은 197.2%, 순이익은 525.9%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