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공개행사에 S펜으로 그린 작품 전시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08-22 16:16: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 출시행사에서 프리미엄TV ‘더프레임’을 이용해 그림 작품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23일 미국의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진행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17’ 행사에서 갤럭시노트 S펜으로 완성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공개행사에 S펜으로 그린 작품 전시  
▲ 삼성전자는 23일 미국의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진행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17’ 행사에서 갤럭시노트 S펜으로 완성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파크 애비뉴 아모리는 1880년 지어진 건물로 다양한 예술전시와 공연이 열리는 곳이다.

삼성전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펜업(PEN.UP)에서 활동하는 13명의 작가들과 협업해 그들이 S펜으로 그린 작품 54점을 더프레임 TV에 전시한다.

더프레임 TV는 삼성전자가 올해 초에 인테리어 기능을 강조해 내놓은 제품으로 ‘아트모드’ 기능이 탑재돼있어 사용자들이 선택한 예술작품이나 사진을 화면에 띄울 수 있도록 고안됐다.

아트모드는 캔버스나 액자의 독특한 질감을 표현할 수 있다. 조도 센서를 이용해 주변 환경의 빛과 색 온도에 따라 화면을 조정해 실제 그림이나 사진을 보는 것처럼 작품을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출시행사에서 갤럭시노트8의 스마트뷰 기능도 활용해 스마트폰의 화면을 TV나 모니터와 같은 큰 화면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