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가 올해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609억700만 원, 영업이익 183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실적발표] 한미반도체, 갤럭시아컴즈  
▲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부회장.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41.7%, 영업이익은 91.7% 증가했다.

갤럭시아컴즈는 올해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66억7천만 원, 영업이익 18억1천만 원, 순이익 15억3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9.9%, 영업이익은 81.9%, 순이익은 94.9%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