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완재, SKC 자사주 2억8천만 원어치 사들여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6-27 18:40: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완재 SKC 사장이 자사주를 사들이면서 책임경영에 의지를 보였다.

SKC는 이 사장이 23일과 25일에 걸쳐 자사주 85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완재, SKC 자사주 2억8천만 원어치 사들여  
▲ 이완재 SKC 사장.
이 사장은 보통주 기준으로 주당 3만3천 원 정도에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에 모두 2억8050만 원을 투자한 것이다.

이 사장은 기존에 들고 있던 SKC 주식까지 합쳐 모두 1만40주를 보유하게 됐다. SKC 전체 지분의 0.03%에 해당한다.

SKC 관계자는 “최근 열린 임원회의에서 책임경영을 구현하기 위해 임원이 자사주를 매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 이 사장이 자사주를 사들인 것”이라며 “이 사장뿐 아니라 다른 SKC 임원들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9200억에 인수 결정 "대금, 매출채권 활용"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