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38억 원, 영업이익 158억 원, 순이익 15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실적발표] 테스, 하나마이크론, SBI액시즈  
▲ 주숭일 테스 대표.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9.7%, 영업이익은 53.4%, 순이익은 70.3% 늘어났다.

하나마이크론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31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 순이익 7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7.4% 늘어나고 흑자로 전환했다.

SBI액시즈는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18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 순이익 9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4.1%, 영업이익은 12.1%, 순이익은 8.7%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