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향 형지엘리트 상무(오른쪽 네 번째)가 9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에서 조슈아 박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 대표(왼쪽 네 번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형지엘리트>
형지엘리트는 9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11월까지 3개월 동안 '2026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글로벌 마케팅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형지엘리트가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의 브랜딩 전략을 수립한다. 고령층 소비자의 제품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에서 웨어러블 로봇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방안을 제안한다.
형지엘리트 임직원들은 프로젝트의 멘토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특강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11월 초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에는 형지엘리트의 '윌비' 의류를 제공하고 최종 3개 팀에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형지엘리트는 프로젝트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향후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 사업과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조지메이슨대의 인재들과 기업의 미래 과제를 함께 고민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대학생들의 통찰력을 신사업에 반영하고 미래 세대가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