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서민금융진흥원과 영세자영업자 지원, '인정가게' 선정 18곳 대상

▲ (왼쪽부터)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홍성운 연화식탁 대표,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성시천 우리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이 7일 서울 마포구 '연화식탁'에서 진행된 '인정가게' 현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은행>

[비즈니스포스트] 우리은행이 영세자영업자 지원을 강화하면서 포용금융을 확대한다.

우리은행은 7일 서울 마포구 ‘연화식탁’에서 서민금융진흥원, 선한영향력가게와 ‘인정가게’ 1호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이 참석했다.

인정가게는 우리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이 성장 의지와 가능성을 갖춘 영세자영업자를 발굴해 안정적 사업 운영과 성장을 지원하는 포용금융 사업이다.

인정가게라는 명칭에는 고객에게 인정받는 가게로 성장한다는 의미와 사람 간에 따뜻한 정이 오가는 가게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가 담겼다.

인정가게로 선정되면 공식 인증 현판과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 선한영향력가게는 연화식탁 대표를 포함해 18명의 영세자영업자를 인정가게 지원 대상으로 뽑았다.

우리금융그룹은 포용금융 확대를 그룹 경영의 핵심 과제로 두고 있다. 2026년에는 3조5천억 원 규모 포용금융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정 행장은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으로 자립과 성장을 돕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포용금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면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