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미분양관리지역에 경기도 양주시 지정, 대전시 중구는 해제

▲ HUG 지정 미분양관리지역. 선정사유는 1이 미분양 증가, 2가 미분양 해소 저조, 3이 미분양 우려를 가리킨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비즈니스포스트] 경기도 양주시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새로 지정됐다.

HUG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경기도 양주시를 신규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다만 대전시 중구는 지정 해제됐다.

이에 따라 6월과 같이 4곳(인천시 중구·경기 이천시·경기 양주시·부산시 사상구)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유지됐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세대수가 1천 세대 이상이고 공동주택재고수 대비 미분양세대수가 2% 이상인 시·군·구 가운데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가운데 어느 하나에 해당되면 선정된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에서 분양(PF) 보증을 발급받을 때 사전심사가 필요하다.

HUG에 따르면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5월 기준 모두 7434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6만5239호의 약 11.4%를 차지한다.

분양(PF)보증 사전심사 세부사항 및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공고 안내문은 HUG 홈페이지와 콜센터 및 전국 각 영업지사에 문의하면 된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