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전국 주요 지역에서 물류 인력 채용 행사를 연다.

쿠팡은 물류 계열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7월 전국 주요 지역에서 대규모 '채용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7월 채용 행사 4회 개최, '하루 4시간 근무' 등 유연일자리도 뽑아

▲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이달 전국 주요 지역에서 대규모 채용 페스타를 개최한다. <쿠팡>


이날 안산상공회의소 '시흥·안산 채용 페스타를 시작으로 10일에는 서울, 20일에는 창원, 22일에는 경기·인천에서 행사가 열린다.
 
모집 분야는 현장 물류사원, 지게차 사원, 현장관리자 등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근무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유연계약직'을 대거 선발한다. 하루 4시간 근무하는 '숏타임', '주 3일', '주말전담' 등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도 선보인다.

학력이나 경력과 무관하게 물류 직무에 열정을 가진 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은 직무 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한 번에 완료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쿠팡의 물류센터 운영을 맡는 쿠팡 계열사다. 쿠팡의 풀필먼트센터는 상품 입고와 보관, 포장, 출고, 반품 처리 등을 담당한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전국 쿠팡 물류센터 안에서 일하는 물류 업무 종사자를 직접 고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쿠팡은 전국 30개 이상 도시에서 100곳 이상의 물류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쿠팡의 물류 인프라 전체 면적은 470만㎡ 규모로 알려졌다.

쿠팡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물류 인프라 확충과 자동화 기술 도입, 배송 네트워크 고도화에 3조 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쿠팡은 신규 풀필먼트센터 구축과 배송망 확대를 통해 빠른배송 서비스인 로켓배송 가능 지역을 넓혀왔다. 물류센터 채용은 쿠팡의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 운영을 뒷받침하는 현장 인력 확보와 연결된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