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평가’ 58%(매우 잘하고 있다 27%, 잘하는 편이다 31%), ‘부정평가’ 35%(잘못하는 편이다 16%, 매우 잘못하고 있다 19%)로 집계됐다. < NBS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커졌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평가’ 58%(매우 잘하고 있다 27%, 잘하는 편이다 31%), ‘부정평가’ 35%(잘못하는 편이다 16%, 매우 잘못하고 있다 19%)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사이 격차는 2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직전 조사(6월11일 발표)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1%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도 2%포인트 올랐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긍정평가는 서울(56%), 인천·경기(54%), 대전·세종·충청(60%), 광주·전라(88%), 부산·울산·경남(56%), 강원·제주(61%)에서 부정평가를 앞섰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는 대구·경북(긍정 44% 부정 48%)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 긍정평가는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를 앞섰다. 긍정평가는 30대(55%), 40대(68%), 50대(67%), 60대(56%), 70세 이상(53%)에서 부정평가를 앞질렀다. 한편 긍정평가와 부정평가는 20대(긍정 45% 부정 39%)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긍정평가 61%, 부정 평가 32%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86%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66%는 부정적 평가를 내놨다.
같은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하락했다.
이번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20%로 집계됐다. 이 밖에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3%, 진보당 1%였다. ‘그 외 다른 정당’ 2%,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29%, 모름·무응답 1%로 집계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22%포인트로 직전 조사와 비교해 6%포인트 늘었다. 민주당은 1%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5%포인트 내렸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질렀다. 민주당은 서울(40%), 인천·경기(42%), 대전·세종·충청(42%), 광주·전라(72%), 부산·울산·경남(35%), 강원·제주(54%)에서 국민의힘보다 우세했다. 한편 두 정당지지도는 대구·경북(민주당 26% 국민의힘 31%)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 모든 연령층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20대(28%), 30대(30%), 40대(55%), 50대(54%), 60대(44%), 79세 이상(39%)에서 민주당은 국민의힘보다 우세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민주당 43%, 국민의힘 11%로 집계됐다. 진보층에서 75%가 민주당을 지지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48%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73명, 중도 358명, 진보 247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26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122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6월29일부터 7월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