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주말이 마지막 기회, 온누리 환급 9월까지 가능

▲ 삼성전자 고객들이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기간에 삼성스토어를 방문해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상담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6월8일부터 4주 동안 진행해 온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이 오는 5일 종료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동시에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혜택이 단순 할인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 중소기업과 상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 프로그램을 도입해 소비가 지역 경제로 확산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행사 효과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전국 삼성스토어 방문객 수는 행사 이전 대비 평균 75% 이상 증가했으며, 일부 매장은 최대 두 배 수준의 방문객 증가를 기록했다. 행사 종료를 앞둔 이번 주말에는 방문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반응도 긍정적이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20% 환급과 카드사 할인 등 실질적인 가격 인하 효과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에어컨, 주방가전, 대형 TV 등을 동시에 구매한 소비자는 "약 1600만 원 규모의 제품을 다양한 할인과 카드 혜택을 통해 크게 낮은 가격에 구매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행사 기간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혜택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환급 신청 기한을 행사 종료 뒤 최대 2개월까지 연장했다.

이에 따라 행사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9월5일까지 제품 수령과 설치를 완료할 경우, 9월30일까지 삼성닷컴을 통해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배송과 설치 지연 상황까지 고려해 충분한 유예 기간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