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조합이 서울시로부터 ‘정비사업 조합 점검에 따른 협조 요청’을 받으며 시공사 선정 절차를 미뤘다.

성수4지구 조합은 20일 개별홍보금지 지침 위반 여부 조사에 따라 시공사 선정 절차를 보류한다고 밝혔다.
 
성수4지구 조합 "입찰서류 개봉 보류, 대의원회 개최 가능 시점까지"

▲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조합이 20일 개별홍보금지 지침 위반 여부 조사에 따라 시공사 선정 절차를 보류했다. 사진은 서울 성수 전략정비구역 경관계획. <서울시> 


공문에 따르면 서울시는 12일 공공지원 강화를 목표로 지원반을 구성했으며 성수4지구 조합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공자 선정 및 절차에 대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개별홍보 금지 위반 결과에 따라 후속절차가 달라질 수 있다며 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과 관련된 대위원회 개최 보류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성수4지구 조합은 서울시 방침에 따라 입찰서류 개봉 시점을 대의원회를 개최할 수 있는 시점까지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성수4지구 조합은 “입찰참여사의 입찰정보가 외부에 유출될 수 있다는 점과 점검결과에 따라 후속절차가 달라질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