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의 차녀 서호정씨가 아모레퍼시픽 및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식을 장내매도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서호정씨가 11일부터 20일까지 5회에 걸쳐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식 25만6795주를 매도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서경배 차녀 서호정, 증여세 납부 위해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지분 100억 규모 팔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이사의 차녀 서호정씨(사진)가 아모레퍼시픽홀딩스와 아모레퍼시픽 주식 100억 원어치를 장내 매도했다.


해당 주식의 처분 금액은 약 88억6600만 원이다.

서호정씨의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지분율은 기존 2.55%에서 2.28%로 줄었다.

서호정씨는 11일 자신이 보유한 아모레퍼시픽 주식 전량 7880주도 매도했다. 처분 금액은 약 12억 원이다.

서씨가 이번에 처분한 주식은 모두 26만4675주이며 처분 금액은 약 100억6600만 원이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지분 매도 목적은 증여세 납부를 위한 재원 마련이다.

서 회장은 2023년 5월 서호정씨에게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보통주 67만2천 주, 우선주 172만8천 주를 증여했다. 

서호정씨는 지난해 11월에도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식 6만2382주를 매도했.

서호정씨는 지난해 7월 아모레퍼시픽그룹 자회사인 오설록의 제품개발팀에 입사했다. 현재 오설록의 제품 기획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