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더본코리아가 매출 감소와 대규모 상생지원 프로모션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손실을 냈다.

더본코리아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12억 원, 영업손실 23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보다 매출은 22.2% 줄고 영업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더본코리아 작년 영업손실 237억 적자전환, "외식경기 침체와 프로모션 탓"

▲ 더본코리아가 2025년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사진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2025년 순손실은 174억 원이다. 2024년과 비교해 순손익도 적자로 전환했다.

더본코리아는 “외식경기 침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이 감소했다”며 “대규모 상생지원 프로모션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더본코리아는 2025년 초부터 불거진 숱한 의혹 때문에 매출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가맹점주를 지원하자는 의미에서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2분기와 3분기에 판매촉진비로만 각각 244억 원, 296억 원을 썼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