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차기 대통령감에 대해 응답자 과반이 의견을 유보한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민석 국무총리가 5% 넘는 지지율을 보였다.
한국갤럽이 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감을 물은 결과 '조국' 8%, '김민석' 7%, '한동훈' 4%, '장동혁' 4%, '이준석' 3%, '정청래' 3%, '오세훈' 2%, '김동연' 1%, '홍준표' 1%, '우원식' 1%, '박찬대' 1% 등으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57%, '이외 인물'은 7%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김민석 9%, 조국 7%, 이준석과 '정청래 4%, 한동훈 장동혁 오세훈 3%, 김동연 2%, 우원식 1%, 홍준표 박찬대 0% 등으로 집계됐다.
보수층에서 장동혁 10%, 한동훈 9%이 가장 앞섰다. 이어 김민석과 이준석 4%, 오세훈 3%, 조국과 홍준표 2%, 정청래 김동연 우원식 박찬대 1% 등으로 나타났다.
진보층에서 조국 18%이 크게 높았다. 이어 김민석 9%, 정청래 4%, 박찬대 3%가 올라왔다. 그 뒤로 한동훈 2%, 장동혁과 이준석 김동연 홍준표 우원식 1%, 오세훈 0%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81명, 중도 370명, 진보 251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30명 더 많았다. '모름·응답 거절'은 98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
한국갤럽이 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감을 물은 결과 '조국' 8%, '김민석' 7%, '한동훈' 4%, '장동혁' 4%, '이준석' 3%, '정청래' 3%, '오세훈' 2%, '김동연' 1%, '홍준표' 1%, '우원식' 1%, '박찬대' 1% 등으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57%, '이외 인물'은 7%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김민석 9%, 조국 7%, 이준석과 '정청래 4%, 한동훈 장동혁 오세훈 3%, 김동연 2%, 우원식 1%, 홍준표 박찬대 0% 등으로 집계됐다.
보수층에서 장동혁 10%, 한동훈 9%이 가장 앞섰다. 이어 김민석과 이준석 4%, 오세훈 3%, 조국과 홍준표 2%, 정청래 김동연 우원식 박찬대 1% 등으로 나타났다.
진보층에서 조국 18%이 크게 높았다. 이어 김민석 9%, 정청래 4%, 박찬대 3%가 올라왔다. 그 뒤로 한동훈 2%, 장동혁과 이준석 김동연 홍준표 우원식 1%, 오세훈 0%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81명, 중도 370명, 진보 251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30명 더 많았다. '모름·응답 거절'은 98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