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리가켐바이오가 2026년 글로벌 임상 진전 및 확대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리가켐바이오 목표주가 21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1일 리가켐바이오 주가는 17만8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권해순 연구원은 “리가켐바이오는 2025월드ADC에서 로벌 항체-약물 접합체(ADC) 연구개발 기업의 위상을 다시금 인정받았다”며 “연구개발 가치 상승에 따라 기업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2026년에는 6개 ADC 및 면역 항암제 LCB39가 글로벌 임상1상에 신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LCB84의 임상2상 본격화로 2억 달러 규모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도 유입될 것으로 기대됐다.
특히 권 연구원은 계열 내 최고 약물(베스트 인 클래스)로 평가되는 LCB39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연구원은 “차세대 혁신 신약 후보인 LCB39(Sting agonist)의 글로벌 임상1상이 내년 시작된다”며 “향후 임상 결과에 따라 리가켐바이오의 차세대 주력 품목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가켐바이오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40억 원, 영업손실 9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61.9% 늘고 적자를 이어가는 것이다. 김민정 기자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리가켐바이오 목표주가 21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 리가켐바이오가 2026년 글로벌 임상 진전 및 확대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직전 거래일인 21일 리가켐바이오 주가는 17만8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권해순 연구원은 “리가켐바이오는 2025월드ADC에서 로벌 항체-약물 접합체(ADC) 연구개발 기업의 위상을 다시금 인정받았다”며 “연구개발 가치 상승에 따라 기업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2026년에는 6개 ADC 및 면역 항암제 LCB39가 글로벌 임상1상에 신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LCB84의 임상2상 본격화로 2억 달러 규모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도 유입될 것으로 기대됐다.
특히 권 연구원은 계열 내 최고 약물(베스트 인 클래스)로 평가되는 LCB39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연구원은 “차세대 혁신 신약 후보인 LCB39(Sting agonist)의 글로벌 임상1상이 내년 시작된다”며 “향후 임상 결과에 따라 리가켐바이오의 차세대 주력 품목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가켐바이오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40억 원, 영업손실 9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61.9% 늘고 적자를 이어가는 것이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