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파마리서치가 경쟁 스킨부스터 제품 출시에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80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일 파마리서치 주가는 56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박종현 연구원은 “파마리서치는 재조합 콜라겐 및 고농도 리쥬란을 신규 파이프라인으로 대비하고 있으며 2027년에서 2028년 사이 국내 출시가 목표”라며 “올해 하반기 세포외기질(ECM) 필러 출시로 인해 리쥬란의 점유율 하락 우려가 있지만 스킨부스터 1위 브랜드로서 견조한 매출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파마리서치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96억 원, 영업이익 575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4년 3분기보다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65% 늘어난 것이다.
3분기 의료기기 매출은 881억 원, 의약품 매출은 196억 원, 화장품 매출은 327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각각 지난해보다 74%, 21%, 93% 증가한 것이다.
박 연구원은 “전공의 복귀 이후, 피부과 및 일반의 부족으로 8월 리쥬란 출고량이 줄었지만, 9월 전방시장 채용 정상화에 따라 출고량 회복 나타나고 있다”며 “화장품 부문도 미국 피부과용 화장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파마리서치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81억 원, 영업이익 2165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72% 증가하는 것이다. 김민정 기자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80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 파마리서치가 경쟁 스킨부스터 제품 출시에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1일 파마리서치 주가는 56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박종현 연구원은 “파마리서치는 재조합 콜라겐 및 고농도 리쥬란을 신규 파이프라인으로 대비하고 있으며 2027년에서 2028년 사이 국내 출시가 목표”라며 “올해 하반기 세포외기질(ECM) 필러 출시로 인해 리쥬란의 점유율 하락 우려가 있지만 스킨부스터 1위 브랜드로서 견조한 매출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파마리서치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96억 원, 영업이익 575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4년 3분기보다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65% 늘어난 것이다.
3분기 의료기기 매출은 881억 원, 의약품 매출은 196억 원, 화장품 매출은 327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각각 지난해보다 74%, 21%, 93% 증가한 것이다.
박 연구원은 “전공의 복귀 이후, 피부과 및 일반의 부족으로 8월 리쥬란 출고량이 줄었지만, 9월 전방시장 채용 정상화에 따라 출고량 회복 나타나고 있다”며 “화장품 부문도 미국 피부과용 화장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파마리서치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81억 원, 영업이익 2165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72% 증가하는 것이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