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종근당이 자기주식을 활용해 교환사채를 발행한다.
종근당은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하는 611억원 규모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1주당 9만7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NH투자증권이다. 교환 청구 기간은 11월14일부터 2030년 9월 14일까지다.
종근당은 교환사채 대금 611억442만원을 시흥시 배곧 바이오 복합연구개발 단지 조성에 사용할 예정이다.
종근당은 “배곧 바이오의약품 복합 연구 개발단지 조성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며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활용해 투자자금 조달 차입금 증가를 최소화하고, 재무구조 악화를 방지하고자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정 기자
종근당은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하는 611억원 규모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30일 공시했다.

▲ 종근당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하는 611억원 규모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1주당 9만7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NH투자증권이다. 교환 청구 기간은 11월14일부터 2030년 9월 14일까지다.
종근당은 교환사채 대금 611억442만원을 시흥시 배곧 바이오 복합연구개발 단지 조성에 사용할 예정이다.
종근당은 “배곧 바이오의약품 복합 연구 개발단지 조성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며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활용해 투자자금 조달 차입금 증가를 최소화하고, 재무구조 악화를 방지하고자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