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가스가 LPG 충전 포인트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SK가스는 31일부터 액화석유가스(LPG)를 충전할 때 적립해주던 자체 머핀 포인트를 ‘OK캐쉬백’으로 일원화한다고 30일 밝혔다.
 
SK가스 LPG 충전 포인트 'OK캐쉬백'으로 일원화, 사용 편의성 높여

▲ SK가스가 LPG 충전 포인트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 SK가스 >


OK캐쉬백 포인트는 전국 9만5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SK LPG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각자의 선호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포인트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충전소에서 적립한 머핀 포인트는 별도의 전환 절차 없이 충전소와 OK캐쉬백 가맹점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SK가스 관계자는 “SK가스는 LPG 차량 이용 고객에게 실질적 연료비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상생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속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