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이 중국 판호를 취득했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부는 전날 ‘리니지M’과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모바일 게임을 비롯한 11종의 외자판호 승인 게임 리스트를 공개했다.
 
'리니지M'과 '크로스파이어: 레인보우' IP 기반 신작 중국 판호 취득

▲ 사진은 리니지M 공식이미지.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2017년 국내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표작이다. 중국 버전 출시명은 ‘천당: 혈통’이다.

스마일게이트의 PC 1인칭 슈팅게임(FPS)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한 모바일·PC 신작 ‘크로스파이어: 레인보우’도 판호를 받았다. 

이 외에도 국내 게임사 빅게임스튜디오의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중국 내 서비스가 허용됐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