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르노코리아는 1일~12일 신차 계약 대수가 지난달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4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부의 개별소비세(개소세) 감면 혜택이 신차 계약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회사는 이달로 개소세 혜택이 종료된다는 소식에 많은 소비자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개소세가 종료되기 전에 차량을 구매하는 소비자에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다양한 구매 혜택 덕분에 전시장을 방문한 소비자 구매율도 35%포인트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세일즈&네트워크 담당은 “6월 마지막 개소세 혜택을 받기 위해 전시장을 찾는 고객이 늘었다”며 “개소세 인하 혜택을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생산 물량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정부의 개별소비세(개소세) 감면 혜택이 신차 계약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 르노 그랑 콜레오스. <르노코리아>
회사는 이달로 개소세 혜택이 종료된다는 소식에 많은 소비자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개소세가 종료되기 전에 차량을 구매하는 소비자에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다양한 구매 혜택 덕분에 전시장을 방문한 소비자 구매율도 35%포인트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세일즈&네트워크 담당은 “6월 마지막 개소세 혜택을 받기 위해 전시장을 찾는 고객이 늘었다”며 “개소세 인하 혜택을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생산 물량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