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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큐보 효과' 제일약품 수익 부진 벗었다, '오너 3세' 한상철 승계 시계 탄력받나

● 한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가능성, 김동철 전기료에 영향 줄 대선 결과에 '촉각'

● 삼성전자 올 연말 HBM4 양산 '올인', 뒤처진 HBM 판세 뒤집기 성공할까

● [환율전쟁 그림자] 트럼프 정부 통상 압박 희생양되나, 원화 절상 가능성에 한국 경제 '시계제로'

● 첫 대선 TV토론 공방 키워드는, 이재명 '유연' 김문수 '이념' 이준석 '검증'

● '불닭 후광' 삼양식품 연봉 많이 올라, 경력직 우대에 장기 근무자는 '박탈감'

● 체코 야당 부의장 "정권 바뀌어도 한수원과 원전 계약 유지", 총선 변수 잠재워

● TSMC 파운드리 단가 최대 30% 높인다, 엔비디아 수요가 가격 인상 힘 실어

● [단독] SK텔레콤 고객신뢰위 'SK와 일한 교수들'로 채워졌다, "국민 두 번 속이나" 공정성 논란

● 카카오 AI 승부수 '카나나' 기대 못 미친 첫 발, 정신아 AI 실험 험로 예고

● 대선 공약 올라탄 '1거래소 1은행 철폐', NH 우리 하나 가상화폐 시장 진입 노린다

● 저축은행 인수 뒤 13년, 4대 금융지주 '머니 무브' 앞두고 새 전략 고심

● 도로공사 안전 문제와 재무성과 부진 여전, 함진규 올해 'A'등급 회복 쉽지 않아

● [환율전쟁 그림자] 하루에 48.5원 출렁인 원/달러 환율, F4 커지는 불확실성 속 중심잡기 안간힘

● 메리츠금융지주 김용범이 쏘아 올린 '예실차' 논란, 보험사 실적 부풀리기 도마 위로

● 트럼프 실용주의로 중동외교 전환에 긴장 완화, '석유화학의 봄' 앞당길 가능성

● 유럽 녹색펀드 '그린워싱' 의혹, 탄소배출 많은 화석연료 기업에 거액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