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영섭 KT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9억 넘게 받았다.
21일 KT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해 KT에서 급여 5억5600만 원, 상여 3억3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300만 원 등을 포함해 보수로 모두 9억100만 원을 수령했다.
사내이사에 올라 있는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 부사장은 지난해 KT로부터 급여 3억9200만 원, 상여 3억3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900만 원을 더해 7억5천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미등기임원인 이현석 Customer부문장 부사장은 지난해 급여 3억5500만 원, 상여 3억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600만 원 등 보수로 모두 6억8300만 원을 수령했다.
KT 직원의 2024년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1천만 원이다.
직원 수는 2024년 12월31일 기준 1만6927명이다. 남자 직원이 1만3144명, 여자 직원이 3783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20.5년이다. 장상유 기자
21일 KT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해 KT에서 급여 5억5600만 원, 상여 3억3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300만 원 등을 포함해 보수로 모두 9억100만 원을 수령했다.

▲ 김영섭 KT 대표이사 사장.
사내이사에 올라 있는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 부사장은 지난해 KT로부터 급여 3억9200만 원, 상여 3억3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900만 원을 더해 7억5천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미등기임원인 이현석 Customer부문장 부사장은 지난해 급여 3억5500만 원, 상여 3억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600만 원 등 보수로 모두 6억8300만 원을 수령했다.
KT 직원의 2024년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1천만 원이다.
직원 수는 2024년 12월31일 기준 1만6927명이다. 남자 직원이 1만3144명, 여자 직원이 3783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20.5년이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