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계룡건설이 세종시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계룡건설산업은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행정중심복합도시 5-1L5BL 아파트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지상12층~지하1층, 아파트 19개 동, 132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2056억9800만 원으로 계룡건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의 6.9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3월11일부터 2027년 6월5일까지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기성불’이다.
계룡건설은 “계약금액은 총 계약금액 3428억3천만 원 가운데 당사지분 60%에 해당하며 부가가치세가 포함됐다”며 “사업 추진과정 또는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관련 사항이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계룡건설산업은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행정중심복합도시 5-1L5BL 아파트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계룡건설이 세종시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지상12층~지하1층, 아파트 19개 동, 132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2056억9800만 원으로 계룡건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의 6.9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3월11일부터 2027년 6월5일까지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기성불’이다.
계룡건설은 “계약금액은 총 계약금액 3428억3천만 원 가운데 당사지분 60%에 해당하며 부가가치세가 포함됐다”며 “사업 추진과정 또는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관련 사항이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